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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7-01-17T22:35:14+00:00

새벽묵상 09-30-2017 시편 24 편 '마음의 문을 열고 여호와를 영접하라'

작성자
pastor
작성일
2017-10-01 20:08
조회
495
2017년 9월 30일 새벽기도회 시편 24 편 “마음의 문을 열고 여호와를 영접하라”

시편 24편은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옮겨서 예루살렘에 안치하는 기쁨의 축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1-2절에서 노래하고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가를 이어서 3-6절에서 노래합니다. 이어서 7-10절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의 축복과 하나님의 임재의 축복을 상징하는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오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이스라엘, 그리고 하나님과의 이스라엘을 연결해 주는 언약은 이스라엘의 존재이유와 존재 목적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시편 24편은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찬양합니다.(1-2) 땅과 그 땅에 충만한 모든 것, 그리고 세계와 그 세계 가운데 사는 모든 사람은 다 ‘여호와의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1)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 모든 것을 건설하셨습니다.(2) 하나님은 지역신Local gods이 아니라 우주적인 신Universal God입니다. 하나님의 경계는 한이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 소유가 온 세상에 미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와 같은 하나님, 이와 같은 여호와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는 사람, 이와 같은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3-6) 여호와의 산과 거룩한 곳에 오를 자는 바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할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고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노래합니다. 이 4가지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손’은 ‘일work’를 뜻합니다. 즉 다른 사람에 대해서, 특히 경제적인 활동에 있어서 깨끗한 사람이고, ‘마음’은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며, ‘뜻을 허탄한 데 두는 것’은 우상을 좇는 마음이 아니고, ‘거짓 맹세’는 하나님을 자기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께 의를 얻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함’과 ‘이웃에 대한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한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시편 24편의 마지막 부분은 계속되는 명령, 곧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가 4번 반복됩니다. ‘문Gate’는 예루살렘 성문과 성소의 문을 뜻합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원래 살고 있던 여부스 족속을 다 쫓아내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습니다(삼하 5:7). 그리고 그 곳으로 하나님의 법궤를 옮겨옵니다(삼하 6장). 이 때 법궤가 예루살렘 성벽 앞에 서서 들어가려고 할 때, 이제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새 주인으로 들어오시는 하나님을 예루살렘이 문을 활짝 열고 맞이하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이는 시적인 표현이고 의인법 적인 표현입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는 바로 예루살렘 성벽의 성문을 활짝 열고 이제 들어오시는 여호와, 그 분은 ‘영광의 왕’이시고(7) 강하고 전쟁에 능한 여호와이시며(8) 만군의 여호와(10)를 맞이하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시편 24편을 통해서 창조의 주되신 하나님, 모든 세상의 소유권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1-2)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깨끗한 삶으로(3-6)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우리의 마음에 모시는 것(7-10)이 바로 성도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루살렘 성문을 향해 너희 문을 열라고 외친 것처럼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을 영광의 왕으로 우리의 마음에 영접하기 위해서 우리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모시고 우리 마음에 계시는 하나님은 ‘이 세상’의 창조주요 소유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복’이요, 우리의 영원한 ‘구원’이십니다.(5) 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에서 말씀하듯이 성도는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오신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영적 교제의 기쁨으로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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