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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7-01-17T22:35:14+00:00

새벽묵상 12-09-2017 시편 53편 '믿음이 이기네'

작성자
pastor
작성일
2017-12-15 18:08
조회
120
2017년 12월 9일 새벽기도회 시편 53 편 “믿음이 이기네”

시편 53편은 다윗의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시편 14편의 내용과 거의 동일한 시입니다. 시편 14편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많이 나오는데, 53편에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많이 나옵니다. 시편 53편은 ‘불신자’들 사이에 살고 있는 성도들의 고뇌를 표현하고 있는 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도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불신자들 사이에서 살아가며 불신자들이 행하는 부패하고 가증한 악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살아가야 하는 고통이 있는 것입니다.(1)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심과 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더더욱 하나님을 찾지도 않으며(2),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달려가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다윗도 의인의 인생을 살려고 했지만, 다윗 주변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죄악됨을 눈으로 지켜 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소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살고 있는 악인들을 심판하시고(5) 결국에는 의인들의 구원을 통해서 악인들이 수치를 당하게 될 ‘역전’의 날이 올 것을 믿었습니다.(5) 언젠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 곧 의인들을 세상의 죄악으로부터 건져낼 날이 오게 될 것이고 그 날이 의인들에게는 큰 기쁨의 날이 될 것을 믿었습니다.

시편 53편은 다윗의 시이지만, 이후 바벨론 포로의 악한 시대를 살았던 포로민들의 귀환을 소망하는 시로도 사용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던 바벨론 포로의 시대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소망하며 그들을 다시 돌이키실 날을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악한 말세의 때를 사는 성도들에게도 큰 위로의 시가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성도들과 교회가 존재하지만, 언젠가 하나님께서 성도를 높이시고 교회를 높이시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과 이 시대의 정신과 문화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마지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 곧 죄악 가운데 살고 있는 성도들의 포로된 땅에서 구원할 날이며 그 날이 성도들에게는 가장 큰 기쁨의 날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소망하며 오늘의 ‘의와 거룩’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시대를 사는 성도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하나님의 존재와 의의 심판”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는 세상에서 사는 성도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하나님의 존재와 의의 심판”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각기 자기의 욕심과 쾌락을 좇아가는 인생”들이 많은 세상에 사는 성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하나님께서 언젠가 이 악한 세상을 바꾸시고 의의 세상으로 변화시켜주실 하나님의 능력을 소망하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라고 찬송하는 것처럼 믿음만이 우리를 소망가운데 거하게 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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