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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7-01-17T22:35:14+00:00

새벽묵상 12-16-2017 시편 56편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작성자
pastor
작성일
2017-12-15 18:12
조회
264
2017년 12월 16일 새벽기도회 시편 56 편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미국의 화폐 뒷면을 보면 In God we trust라는 말이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라는 말입니다. 돈, 곧 물질이 우상이 되고 있는 이 시대에, 그것도 물질의 상징적인 도구인 ‘돈’에 In God we trust라는 말을 써 놓았다는 것은 상당한 신앙의 표현이고, 물질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이 돈을 사용하기를 원합니다라는 신앙의 고백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과연 미국의 달러화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겸손의 도구가 되고 있는가? 오히려 돈에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써 놓았지만, 실상은 하나님 대신에 돈을 신뢰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이 표현이 하나님을 조롱하는 표현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는 진정 누구를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는가?

시편 56편의 저자인 다윗은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In God I trust”라는 표현을 반복합니다. 3절에서도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4절에서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10절에서도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여호와를 의지하여…’ 11절에서도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이렇게 다윗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소망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성도의 마음속에는 이처럼 내가 기대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하나님되심을 믿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시편 56편의 저자인 다윗은 ‘의인의 위로’와 ‘악인의 심판’을 확신했습니다. 악인들은 사람들의 말을 곡해하고 사악한 생각을 실행하고 사람들을 엿보고 숨어서 지켜보는 악을 행합니다. (6) 7절 말씀에서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라고 기도함으로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8절에서는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라고 기도함으로 ‘의인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했습니다. 또한 의인의 고통당함을 우리 하나님은 다 ‘주의 책’에 기록하고 기억하고 계심을 믿었습니다.(8) 또한 9절에서도 ‘원수들은 심판을 받아 물러가지만(악인의 심판), 하나님은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의인의 위로)’라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는 분이심을 다윗은 확신했습니다. 성도는 이렇게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위로하실 그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의 고통과 고난을 인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에는 불의함이 번성하고 의인들이 고통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정하신 때에 불의를 심판하시고 의인을 위로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의 때를 이루실 것입니다. 다윗은 의의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에 나는 ‘감사제’를 드리고 생명의 길로 걸어다닐 수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12-13) 다윗은 하나님 때문에 실족하지 않고 쓰러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다윗의 위로가 되시고 의지가 되시기에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라는 고백 때문에 다윗은 불의를 이겨내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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